경기도, 여성경제활동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서 최종 30건 중 6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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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경제활동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30건 가운데 경기도 사례가 6건이 포함됐다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419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공모전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해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대상으로 여성의 취·창업 지원경력단절 예방고용 유지 등 여성경제활동 지원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추진된다.

선정된 6건은 ▲최우수 3(①직업교육훈련 분야 디지털 감성으로 다시 시작여성의 일과 경력을 다시 디자인하다!’/ 경기IT 새일센터②집단상담 분야 행복한 동행 with Job. 나를 다시 세운 회복의 여정’/ 화성 새일센터③창업 분야 와디즈 펀딩으로 창업의 꿈에 날개를 달아준 고양MICE 새일센터 고양MICE 새일센터), ▲우수 2(①경력단절 예방 및 사후관리 분야 경력단절예방사업은 나에게 종합선물’ / 시흥산단 새일센터②기업 분야 낯선 단어 가족친화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와 함께 우리의 현실이 되다!’ / 경기북부광역 새일센터), ▲장려 1(‘제도적 지원을 넘어자발적 혁신으로 이어진 조직문화개선’ / 이천 새일센터), 등이다.

특히 직업교육훈련과 창업집단상담 분야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며여성의 경제활동 진입부터 취·창업고용 유지까지 전 과정에 걸친 경기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체계적인 지원 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성경제활동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의 수상작들은 성평등가족부 및 각 시군 새일센터를 통해 2026년 1월 중 배포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중심으로 경력보유여성의 취업과 창업재직 여성의 고용 유지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윤현옥 경기도 고용평등과장은 계속해서 직업교육훈련 고도화와 경력단절 예방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여성 고용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고용평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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